[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11월 2일 열린 2021년도 서울시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사회주택 정책 설계 실패 책임을 사업자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세금낭비의 주범으로 매도하고 있는 사회주택은 2015년 서울시가 도입한 정책으로 서울시는 정책을 시행하며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2020년 5월에서야 ‘사회주택 활성화 계획’ 발표와 함께 처음으로 평가 모니터링을 도입했다”고 지적했다.이어 “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이원국 강동구의원과 함께 명일역 먹자골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7일 강동구 명리단길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명일역 1,2번 출구 일대 골목상권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보행 친환경 포장과 경관조명 개선을 실시하고 LED 바닥신호등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특히 이면도로 4곳에 분산된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려 골목 시작점에 명리단길 봄길, 여름길, 가을길, 겨울길이라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도로 도색 등
[서울시정일보] 지난 11월 11일 열린 제16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이번 결정으로 천호길동 지역중심 기능 강화와 인근 개발사업에 대응한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종무 의원은 2019년 9월 서울시 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일괄 결정 고시에 대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임대주택 미확보 시 용적률을 하향 조정하는 규제는 부동산시장을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올해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8월 28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주택시장 진단과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종무 의원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서울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김희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진미윤 연구위원, 허윤경 연구위원, 남원석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후, 임재만 교수, 지규현 교수, 김덕례 선임연구위원, 김규정
[서울시정일보]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일괄입찰 추진이 확정됨에 따라 2027년으로 예정되었던 연장구간 개통계획이 1년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관내 4개 정거장 신설을 포함해 4.123km구간을 건설하기 위해 총사업비 6,40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금년 4월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마친 상태이다.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단지와 공공주택지구의 입주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강동구 주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전역의 공공 주거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거포털이 지난 3일 공개됐다. 서울주거포털은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이 분산된 주거정책 관련 홈페이지들의 통합 구축을 주문하며 2019년도 예산에 2억원을 편성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은 것이다.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주거 정책마다 개별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고 이를 개선하고자 2019년도 주택건축본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청년주거포털’, &lsq
[서울시정일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위례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불법적 하도급과 금품수수·향응 의혹으로 최근 경찰 고발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2019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177억원 상당의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불법 재하도급 받은 M업체 대표가 원도급사인 H건설 직원에게 ‘감리단장 및 SH 감리단장에게 전달’할 명목으로 1억 7,6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32차례에 걸쳐 제공했다는 민원을 지난 8월경 제기했고 SH공사가 자체조사에
[서울시정일보] 지역 역량을 기반으로 한 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달리 앵커 시설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로자 중 해당 시설이 소재한 자치구 거주자는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앵커시설 25개소와 재생 사업지역에 설치된 도시재생지원센터 27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316명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앵커시설 근로자의 22%,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로자의 11%만이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러한 사실은 11월 4일 열린 2019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아카이브에서 ‘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종무 의원은 2부 종합토론에서 좌장을 맡아 사회 복귀를 앞둔 시설 거주자를 위한 주거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송아영 교수, 김윤지 팀장, 정상길 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송호재 과장, 서종균 처장, 황운성 본부장, 이은상 사무국장, 김혜정 팀장, 유미숙
혼돈으로 들어가 버린 세상이다. 온갖 추잡스러운 비리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SH공사의 종합입주관리 용역 몰아주기 정황 밝혀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70여억 원에 달하는 22개단지 10,426세대 아파트 단지의 입주 지원 및 하자관리 용역을 2개 업체에 편법으로 몰아줬다는 의혹이 11월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기되었다.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이 지난 4년 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의 종합입주관리* 용역 발주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주관리 업무를 위탁으로 전환한 2015년 이후 발주된 9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온갖 혼란한 틈을 타고 각자도생의 동물 생존의 본능인 사기의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돈만 되면 저지르는 사회의 암적 존재들이다.서울특별시의회 소속의원 7명(김정태, 김종무, 양민규, 임종국, 정진술, 홍성룡, 김호평)은 9월 12일(수) 보이스피싱 및 은행사칭 불법 대출홍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 및 한국시티은행(은행장 박진회)과 함께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전적 피해활동